한국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에 이지송 경복대 총장이 공식 임명됐다. 국토해양부는 자산규모 105조원에 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장으로 이 사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장은 1940년 7월생으로 경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나왔으며 같은 대학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2003년부터 3년간 현대건설(주)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경동대 명예총장을 거쳐 경복대 총장직을 맡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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