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서거]국회, 공식 빈소 설치 작업으로 분주

20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 설치가 오전에 내린 비로 1시간 연기된 가운데 국회 앞 광장에선 공식 빈소 설치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현재 국회광장 빈소에는 가로1m66㎝, 세로 2m20㎝ 크기의 김 전 대통령 영정이 놓여 있다. 또 빈소 앞 양쪽에는 방명록이 마련돼 있고, 김 전 대통령의 유해는 빈소 뒤편에 안치될 예정이다.가로 12m, 세로 6m 크기의 분향소에는 4만송이 안팎의 국화가 김 전 대통령의 영정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한편 공식 분향 예정시간이 1시간 20분 가량 남은 가운데 조문객들의 방문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다.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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