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의류브랜드 GV2 새 모델로 '발탁'

백성현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배우 백성현이 의류브랜드 GV2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백성현은 지난달 말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가을화보 및 극장용 CM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5일부터 전국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GV2측 한 관계자는 "백성현을 모델로 앞세워 스타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대리점 수가 늘었고, 후에도 전국에 대리점이 추가로 오픈 예정으로 백성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백성현은 또 최근 영화 '왕의 남자'와 '즐거운 인생' 등으로 이준기, 장근석을 스타덤으로 끌어올린 이준익감독의 차기작품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관객들을 찾는다. 한편 백성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엔터식스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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