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성장칩 장착한 실내화 출시

프로스펙스의 GH+실내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성장칩'을 장착한 'GH+실내화'를 오는 24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은 학생들이 하루 평균 7시간 이상 실내화를 신고 활동한다는 점에 착안, 운동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 일반 실내화와 달리, 성장칩 GH+(Growth Hormone)을 장착해 뛰거나 점프 운동을 할 때 또는 일상 활동시 발 뒤꿈치로 전달되는 큰 충격은 분산시키고, 다리에 꼭 필요한 운동자극효과는 촉진시킨다. 총 3종으로 가격은 각 2만4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GH+실내화와 신발주머니를 실속 있게 특별 구성한 ‘GH+실내화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개별 구매시 보다 1만원 저렴한 3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신학기를 맞은 성장기 자녀들에게 선물용으로 좋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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