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업무 제휴를 맺었다. KGT는 19일 서울 석촌동 협회 사무실에서 다음과 코리안투어를 비롯한 국내 프로골프대회의 각종 데이터 공급과 관련한 업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에따라 하반기부터 골프섹션을 통해 라이브스코어링을 포함한 선수 및 대회 기록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와함께 공동마케팅과 채널 제휴를 통한 시너지창출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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