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으로 유명한 맥시엄 코리아가 미국산 보드카 '스카이'와 이탈리아산 식전주 '캄파리'를 선보였다.'스카이'는 1992년 미국에서 생산된 보드카로 현재 미국 내에서 판매 1위, 전세계적으로 5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코발트 블루의 아름다운 색상과 심플한 병 모양이 매력적이다. 국내에는 스카이 보드카와 스카이 인퓨전 라스베리, 패션프룻, 씨트러스 4종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또 맥시엄 코리아는 최근 와인으로 인한 식전주 문화가 증가하면서 이탈리아 유명 주류인 캄파리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캄파리는 허브, 향신료, 식물의 뿌리, 과일 껍질과 나무껍질 등 60가지 이상의 재료를 혼합해 만든 것으로 와인과 함께 대표적인 아페리티프(식전주)로 사용되고 있다. 맥시엄 코리아는 스카이 보드카와 캄파리 제품을 대형 백화점과 주류 백화점, 그리고 일반 바와 호텔바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소비자가격은 스카이 보드카가 3만2000원, 나머지 제품이 3만70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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