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9월 8일 오후 6시부터 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09 금천 유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금천 꿈나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청소년과 일반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금천 유스 페스티벌은 지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노래 ▲댄스 ▲3대3 길거리농구 세 부문의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B-boy 공연 등 가지각색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노래와 댄스 경연대회는 금나래아트홀에서 9월 3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예선을 거쳐 9월 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본선을 치르게 된다. 길거리 농구대회는 금천한내 다목적광장에서 9월 5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예선과 본선 경기가 펼쳐진다.
2008 금천 유스페스티벌
본선 경연대회의 시상은 중·고등부 각각 대상·금상·은상·동상으로 나누어 할 예정이다. 특히 노래와 댄스부문의 각 1위 수상자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9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 본선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의 특전도 주어질 예정이다.참가자격은 금천구내 학교에 다니거나 거주하는 중·고등학생과 관련 시설·단체 등의 동아리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9월 1일까지 금천구청 가정복지과에 방문접수 하거나 금천구 청소년문화존 홈페이지(www.gmchyouth.net)에 신청하면 된다.또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의 ‘구정정보→구정소식→교육/행사’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과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노래·댄스 부문은 jangsc037@naver.com , 02-734-5280, 길거리 농구 부문은 ijoaevent@naver.com 및 02-2692-9262로 신청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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