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M 이민우가 조혜련과 함께 '호동이춤'을 선보인다.이민우는 1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조혜련과 함께 듀엣으로 후속곡 '서머타임(Summer Time)'의 무대를 갖는다.조혜련이 이번 무대의 특별게스트가 된 이유는 평소 이민우와의 친분 때문이다.이민우는 평소 조혜련과 절친하기도 하지만 조혜련의 팬미팅 등 일본 활동 때에 항상 그의 게스트로 출연했던 인연이 있었다.이에 보답하고자 조혜련은 이번 무대에 선뜻 나서 특별 듀엣이 이뤄지게 됐다.특히 조혜련은 "이번 무대에서 강호동 패러디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후속곡 '서머타임'은 복고풍 유로 댄스곡으로, 화끈한 여름과 잘 어울려 이민우가 팬들의 여름을 즐겁게 마무리 시킬 곡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노래.한편 이민우는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개그맨 김신영과 먼저 '호동이춤'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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