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SM 증거보전 신청 수용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왼쪽부터)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세 멤버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원에 요청한 증거보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5일 세 멤버가 신청한 연예활동 수입 및 지출 내역 등을 담은 회계 장부와 영수증 등의 증거를 보전해달라는 신청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는 영수증 등을 제출하게 됐다. 한편 세 멤버는 지난달 31일 법원에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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