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상반기 매출액 사상 최대

엠케이전자(대표 최윤성)가 2009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엠케이전자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404억원, 영업이익은 2% 증가한 75억원, 당기순이익은 36%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신규시장 개척 통화선도거래 등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최윤성 대표는 "다음달 완공되는 중국공장이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 연간 생산 규모가 220만㎞에서 270만㎞로 확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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