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원구 광복절 기념공연
입장료는 없으며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문화과 (☎950-3089)한편 구는 광복절을 맞아 가수 ‘남진’씨를 초청했다. 15일 오전 7시 노원역 노원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가수 ‘남진’씨가 특별출연해 가슴 아프게, 둥지, 꿈에 본 내 고향 등 데뷔 후 수십 년간 사랑 받아온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타악퍼포먼스 창작무용 비보이퍼포먼스 서울여대 치어리더공연 서울솔리스트싱어즈 공연이 이어진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문화의거리 곳곳에서는 태극기 그리기, 한지공예체험 타투문화체험 스태츄마임 통키타 연주 등 거리공연과 거리노래방 미술작품전 캐리커쳐 그리기 물붓글씨쓰기 등 무료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