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12일 수상했다. 인하대병원은 중국 청도에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해 운영중이며, 내원 환자를 늘이기 위한 각종 사업을 현지에서 펼치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을 상대로 의료관광 투어를 실시하고, 국제포럼 등도 개최해 의료관광산업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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