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지식 및 정보 제공...교통안전문화 정착나서 400만 자사고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도 전개삼성화재가 올바른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통안전 지식 및 정보를 담은 웹진을 발간했다.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13일 자가 운전고객과 가족의 교통안전을 위해 '가족사랑 교통안전 온라인 웹진'을 발간하는 한편 교통 안전 캠페인에도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Safe Life, Happy Forever'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함께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를 위해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웹진(Web-zine)을 만들어 자동차 사용,안전운행,교통법규와 사고사례 등 다양한 교통지식과 정보를 담아, 제공키로 했다. 캠페인 대상은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약 400만명이다. 이달부터 월 2회에 걸쳐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이메일을 통해 제공키로 했다.특히 이번 8월호에서는 '장마, 자동차도 힘듭니다'라는 주제로 장마철 자동차 관리 방법을 비롯해 안전운전 방법등에 대한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웹진을 발간하게 된 이유는 교통사고로부터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교통안전문화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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