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왕' 빌 그로스, 모기지 비중 줄여

세계 최대 채권투자기관 핌코(Pacific Investment Management)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채권투자의 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가 지난 달 모기지 채권의 투자비중을 줄이고 현금성 자산을 늘렸다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로스는 1690억달러에 달하는 토털 리턴 펀드의모기지 채권 비중을 지난 6월 54%에서 7월 47%로 줄였다. 이는 지난 2007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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