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유승호의 취미는? 인터넷쇼핑 '일주일 용돈은 8000원'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잘자란 국민 동생' 유승호의 취미가 인터넷 쇼핑인 것으로 드러났다.아무리 '누나들의 로망'이라도 유승호 역시 카메라 밖에서는 쉬는 시간이면 친구들과 농구를 즐기는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생. 최근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초대된 그는 뜻밖에 그는 인터넷 쇼핑몰 마니아였다.값비싼 물건보다는 다른 또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값에 옷이나 신발 등을 산다는 것. 제작진은 "이번 녹화에서 유승호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끔 구입하곤 했다는 뭔가가 공개돼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유승호의 일주일 용돈은 다른 평범한 고교생과 비슷한 8,000원. 그마저도 거의 저금을 한다는 유승호는 오는 15일 방송을 통해 '바른생활 청소년'의 알뜰살뜰한 면들을 전격 공개한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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