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동구 천호동 358 민호빌딩 3층(천호2동 주민센터 건물)에 둥지를 틀었다.이 지원센터가 개소하게 되면 ▲아이돌보미 서비스 ▲가족친화 문화사업을 통한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가족여가 체험프로그램 ▲가족문제 예방과 역량강화사업으로 예비비부, 신혼부부 교육·청소년기 가족생활 교육 ▲가족문제 해결사업으로 이혼 전·후 상담 ▲한부모가족 ▲장애아 가족 ▲조손가족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인만큼 내실있는 운영이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강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업에 대한 안내와 이용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온라인 및 전화(480-1261), 직접 방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