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LPG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LPG는 지난 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수영장에서 휴식을 겸한 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 잘 해보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평균 170cm의 키에 S라인을 자랑하는 LPG의 몸매를 본 사람들은 '역시 LPG'라며 찬사를 보냈다.모처럼 여유를 즐겼던 LPG는 멤버들끼리 '셀카'도 찍고, 수다도 떨면서 휴식을 취했다.LPG는 타이틀 곡 '장동건 이효리'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에 지장을 줬다.이에 LPG 측은 후속곡 '럭키걸'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LPG는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럭키걸'을 선보인다. '럭키걸'은 작곡가 오성훈이 곡을 쓰고,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LPG의 소속사 찬이프로덕션은 "무대에서 노래 제목에서 조금씩 튀어나오는 패러디 안무도 다양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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