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

부산은행은 오는 17일까지 부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한 부산전역의 29곳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3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는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사랑의 삼계탕나누기'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에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러 어르신들께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해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부산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보다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에도 16개 구.군 29곳의 복지관에서 3000명의 어르신들게 삼계탕을 대접해 드렸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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