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부터 ‘문화콘텐츠 산업론’ 강의
유세준 전(前)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수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석좌교수로 초빙돼 오는 9월 가을학기부터 매스컴 분야 강의에 들어간다.5일 케이블TV협회에 따르면, 유세준 석좌교수는 수원대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가을학기에는 ‘문화콘텐츠 산업론’을, 내년 봄학기부터는 ‘디지털미디어 산업론’을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유 석좌교수는 지난 40년간 공보처 차관을 거쳐 케이블TV, 위성방송, DMB 업계에서 CEO 및 관련 단체장 등을 두루 역임한 뉴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고려대, 한국외국어대, 수원대 등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써 왔다.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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