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바이로메드는 유전자 의약품과 관련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이번에 일본 특허를 취득함으로서 전세계 의약시장의 96% 이상을 차지하는 이 기술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세계 시장 진출의 탄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또 "이번에 취득한 특허가 유전자전달체와 관련된 기술로서 기존의 전달체 기술보다 훨씬 효율이 높다"며 "이 기술을 이용해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제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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