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증시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48% 상승한 3462.59로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중국증시에는 제조업 지표 호전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했다. 6월 중국의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2.8을 기록하며 경기 확장세를 보여준 것 역시 상승의 한 요인이 됐다. 원자재주는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은행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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