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서태지가 오는 15일 잠실에서 열리는 ETPFEST 무대에 선다.이미 확정된 라인업인 ‘Nine Inch Nails’, ‘Keane’, ‘Limp Bizkit’ 등 헤드라이너급 해외 아티스트들에 이어 서태지밴드가 가세한 것.EPFEST는 지난 2001년 서태지가 한국의 록문화의 발전을 꿈꾸며 기획하게 된 도심형 록 페스티벌 공연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다.서태지컴퍼니는 "지난 1년간 호흡을 맞춘 서태지밴드의 컨디션은 지금 현재 최정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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