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 경희대서 강연

경희대는 30일 오후 3시부터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예일대학 폴 케네디 석좌교수를 초청해 '대학의 미래(The Future of Modern University)’라는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을 비롯해 존 아이켄베리(John Ikenberry) 미국 프린스턴대 우드로 윌슨 스쿨 석좌교수, 리베라토 바티스타(Liberato Bautista) 유엔 NGO협의체(CONGO) 의장, 프리드리히 크라토크빌(Friedirch Kratochwill) 유럽대학원대학(EUI) 국제정치학 교수 등 경희대 국제교류 협력 섬머 프로그램(Global Collaborative 2009 Summer Program)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해외 석학들도 함께 참석해 토론을 펼친다.폴 케네디 교수는 콜로키움 기조발제에서 대학의 기원과 목적, 21세기 대학의 현실, 교양교육과정 개편의 방향 등 대학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관련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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