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샾 엑스포 아파트’, 행사 종사자 등 숙박시설로 활용 휴게실, 휘트니스센터, 편의점 등 시설 갖춰
인천세계도시축전 숙박타운 개관식이 28일 열렸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숙박타운이 28일 오후 문을 열었다.인천시는 28일 “송도국제도시에 조성중인 ‘더 샾 엑스포 아파트’에서 숙박타운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숙박타운은 (주)포스코건설이 사원아파트로 쓰기 위해 짓는 것으로 올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지난해 11월 도시축전 조직위원회와 포스코건설간 협약에 따라 도시축전 기간 숙박타운으로 활용키로 했다. 아파트 18개 동 가운데 2개동 356세대를 미리 준공, 국내외 도시축전 참가자 및 진행자 등 행사 종사자 622명을 위한 숙박타운으로 활용하게 된다. 숙박타운은 휴게실과 휘트니스센터, 공동세탁장, 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행사 종사자는 해외 도시·기업 및 프로그램 참가자, 국내외 행사 진행요원, 공연단 등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고진섭 인천시의회의장, 김병호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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