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www.etude.co.kr)가 '국민 남동생' 유승호를 모델로 발탁했다. 28일 에뛰드에 따르면 유승호는 이민호, 박신혜와 함께 에뛰드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유승호는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에뛰드하우스에서 출시한 트러블 라인인 AC클리닉의 모델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유승호는 각종 지면 광고 및 온라인 광고를 통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신태경 에뛰드 마케팅팀 과장은 "유승호는 여드름과 피지 등 피부 트러블로 고민 많은 10대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스타라고 판단, 에뛰드하우스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10대는 물론 20대까지 팬층이 두터워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09년 에뛰드하우스는 스킨케어 및 트러블 케어에 관한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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