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성북구 실버남성요리교실 수료식이 27일 오후 장위1동 주민센터 내 성북여성교실에서 열렸다.실버남성요리교실은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생활, 안정된 영양 섭취, 식생활 개선 등을 위해 지난해 10월 처음 문을 열었으며 42명의 제3기 수강 신청자 가운데 12주 동안 출석률 80% 이상을 기록한 31명이 이날 수료를 했다.가정에 행복을 주고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이 요리교실은 8월 한 달을 쉬고 9월부터 다시 제4기 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북구 실버남성 요리교실 수료식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별도 수강료 없이 3달간의 재료비로 8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성북구청 노인복지과(☎920-438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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