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남성이 이틀동안 자택을 침입했다는 이유로 가택연금 규정 위반으로 기소된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한 재판이 28일 끝난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다.미국인 존 예토는 지난 5월 수치 여사의 자택에 헤엄쳐 들어가 이틀 동안 수치여사의 자택에 머물렀다. 미얀마 군부는 이를 활용, 수치여사의 정치활동을 막기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수치여사는 최대 5년의 징역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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