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이번주 외화선순위채 발행한다”

차입만기·장기운용 필요, 피치·S&P A-등급 부여

우리금융 산하 우리은행이 이번주중 5.5년만기 외화선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한편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와 S&P는 이날 우리은행 외화선순위채권에 대해 A- 등급을 부여했다.우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물량이나 금리조건은 아직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다”면서도 “이번주내에는 확정해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 중장기 차입 만기가 돌아오고 단기자금을 장기쪽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어 이번 해외채 발행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