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스폰서인 스미노프 보드카는 맨유의 아시아투어를 기념해 '스미노프 맨유 프로모션 팩'을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미노프 맨유 프로모션 팩은 전세계 No.1 브랜드인 스미노프와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인 맨유의 결합을 절묘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번 한정 프로모션 팩 출시와 함께 국내 맨유 서포터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된다. 스미노프의 공식 홈페이지(//www.thespiritofchampions.com)를 방문해 스미노프 맨유 프로모션 팩 디자인에 등장하는 맨유 선수 4인의 이름을 기입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중 2명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레포드의 VIP좌석뿐만 아니라 호텔, 비행기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제공한다.또한 15명에게는 오는 24일 예정인 FC서울과의 아시아투어 초대권을 증정하며, 이밖에도 맨유 공식 유니폼 및 스미노프 모자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스미노프의 아시아지역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쇼반 사운더스(Siobhan Saunders)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아지오 이사는 "스미노프와 맨유의 파트너십은 세계적인 아이콘 브랜드의 결합이자, 축구와 축배라는 두 세계가 결합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 팩은 전국의 슈퍼마켓, 편의점, 주점, 클럽 등에서 2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용량은 750ml, 출고가는 1만48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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