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연 31.0% 수익가능 ELF 판매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오는 23일까지 연 31.0%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조기상환형 ELF를 총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하이 2Star 증권 투자신탁 7호(ELS-파생형)’는 현대중공업과 우리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18개월 만기 ELF 상품이다. 펀드가입 후 매 3개월 시점마다 기초자산인 두 종목의 주가를 평가하여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0%(3,6개월), 85%(9,12개월), 80%(15,18개월) 이상인 경우, 연31.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상품 가입기간 동안 조기 상환되지 않았더라도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4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추구와 함께 만기에 연 46.5%(단리 연31%)수준의 수익을 지급한다.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www.hi-ib.com)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