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폭탄테러 9명 사망..한국인 부상

인도네시아 폭탄테러 희생자의 숫자가 당초 예상보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AFP통신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과 메리어트 호텔에서 오전 7시55분 경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9명이 사망하고 41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가운데는 한국인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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