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시장 새 먹거리 떴다! '케밥' 인기

웰빙 트렌드와 함께 외식시장에서 '케밥'이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여러 가지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함께 넣어 돌돌 말아먹는 '케밥'이 새로운 맛과 웰빙을 추구하는 20~3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패스트푸드를 대체할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케밥은 지중해와 중동지역 국가에서 유래됐다. '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운 고기'라는 의미로 화로 옆에서 천천히 익혀 기름기와 콜레스트롤을 제거해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저칼로리, 웰빙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대표적인 케밥 프랜차이즈 '선샤인케밥'은 호주에서 가장 사랑 받는 케밥 브랜드로 정통 방식과 지중해식 유럽스타일이 조화돼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특히 '선샤인케밥'은 다른 케밥과 달리 그리드에 한번 더 구웠고 100% 호주산 청정육, 치킨, 채식주의자를 위한 포테이토랩 등 다양한 케밥과 매일 공급받는 신선한 야채, 8가지 특제소스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또한 핫칩스는 100% 국내산 생감자를 매장에서 직접 잘라 식물성 오일에 주문 즉시 튀겨 더욱 신선하다.'선샤인케밥'은 종각역, 신사역,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난 16일 오픈한 시청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다음달 부천 상동점을 오픈할 예정이다.가격은 선샤인케밥이 3900원, 핫칩스 1200원이며, 콤보세트는 49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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