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또다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앙에 최고 200mm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는 18일 오전까지 계속된뒤 19일에 갤 것으로 보인다.17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30∼80mm의 비가 오겠고, 많은 곳은 최고 2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충청과 경남에는 최고 60mm, 그 밖의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된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