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국가DB사업 위한 워크숍 개최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올해 추진 중인 국가 데이터베이스(DB)사업의 인식제고와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2009년 국가DB사업 관계기관 간담회 및 워크숍'을 오는 16~17일 충주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경예산(300억원) 등으로 추진되는 2009년도 2차 국가DB사업(국적관련문서 등 행정DB 11개, 천문현상정보 등 지식DB 18개)의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마련된 자리다.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주관기관, 업체 담당자 등 200여명이 행사에 참석, 국가DB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와 사업관리방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DB의 품질 확보를 위해 국가DB사업의 관리에 필요한 절차와 각종 지침(행정정보 데이터베이스 표준화지침, DB품질 가이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의 완성도 향상을 위한 추진현황 점검계획과 성과점검계획 등에 대한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DB사업 참여자들(주관기관, 사업자 등)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향후 사업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도 마련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느꼈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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