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경영진 영입을 통해 신규사업 추진 의지를 밝힌 옐로우엔터가 상승중이다.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옐로우엔터는 전일 대비 25원(3.4%) 상승한 760원에 거래중이다. 옐로우엔터는 다음달 전문 경영진 영입을 통해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상태.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총괄해 왔던 오민호 대표는 전날 임기만료에 따라 공식 퇴임했다. 옐로우엔터 관계자는 “오는 8월 임시주총을 통해 신임 경영진을 구성, 정부가 추진중인 신성장동력 기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올해 매출 100억원과 흑자전환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최근 경영지배인이 선임됐으며 한계사업을 정리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활용해 신사업에 주력할 수 있는 구조조정 계획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전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