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그린은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장법인 시노펙스그린테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에스엘그린은 합병 후에도 계속 존속하고,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소멸하지만 에스엘그린을 통해 우회상장 하는 셈이 된다. 에스엘그린 대 시노펙스그린테크 합병비율은 1 : 3.0848485(감자 및 액면분할 반영) 이며 합병기일은 9월30일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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