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의 호평에 약세장에도 불구, 4%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9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4.37%(340원)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8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저점 매수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에 1만5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추가선박 투입에 따른 실적호전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최근 오버행 이슈가 부담이었으나 점진적인 해소가 기대돼 저점에서 매수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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