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콜센터 서비스 KS인증 획득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사진 왼쪽)과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이 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암웨이 컨택센터에서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식을 가졌다.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직접판매업계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 부문에서 KS인증을 받았다.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은 기업들이 국가 표준에 맞춘 서비스 규정 및 시스템을 도입하고 적용함으로써 고객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향후 소비자가 기업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로 삼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지난 해 8월 서울시의 '120다산콜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7개의 콜센터가 KS마크를 달고 있다.박세준 사장은 "한국암웨이의 고객서비스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자부심으로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콜센터 서비스의 수준을 인정받기 위해 업계 최초로 KS인증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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