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메타폴리스 현장 직원들이 맨발로 얼음판 위에서 제시어를 몸동작으로 표현하기 시간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br />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의 화성 메타폴리스 주상복합 현장이 지난 6일 근로자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세이펀(Safun) 안전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지쳐가는 근로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신나는 일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이펀(Safun)은 '안전(Safety)'과 '즐겁다(Fun)'의 합성어로 포스코건설의 안전활동을 대표하는 슬로건이다.1200여명의 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포스코건설 메타폴리스 현장 직원들은 근로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벌였다.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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