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사장 김명한 金明漢, www.kbsec.com)이 신임 리서치센터장(상무)에 김철범(金哲範)씨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철범(44·사진)씨는 지난 2007년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주식운용본부 리서치담당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이전에는 알리안츠자산운용 주식운용 본부장을 역임했었다. BNP파리바, 노무라증권, ABN암로에서도 리서치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KB투자증권은 김철범씨를 신임 리서치센터장으로 영입한 것에 대해 "외국계 증권사와 국내 운용사에서 리서치 및 주식운용업무를 두루 담당한 글로벌 한 시각과 실력을 갖춘 인재"라고 평하며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를 한 단계 끌어올릴 최적임자로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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