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故장자연 前소속사 대표 김모씨 송환 현장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고 장자연 소속사의 전 대표 김모씨가 오전 11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한 김씨는 일본까지 직접 파견을 나간 분당경찰서 수사관 1명과 인터폴 관계자 1명에게 KE706기내에서 인계됐다. 김 씨는 오후 12시 6분께 100여 명의 경찰과 50여 명의 취재진에 둘러쌓인채 입국장에 나타났다. 그는 청바지에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완전히 가린채 경찰관계자들과 F 입국게이트를 나섰다. 김씨는 많은 취재진들의 질문 공세에도 별다른 대답없이 급히 입국장을 뛰어나가 준비된 경찰 승합차를 타고 공항을 출발해 분당경찰서로 향했다. 한편 분당경찰서에 도착한 김씨는 간단한 신체검사와 조사가 이루어진 후에 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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