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브랜드 '코아루' 새얼굴로 교체

멋스러움과 깊은 묵향이 묻어나는 캘리그래픽을 활용한 워드마크 형태로 재탄생

한국토지신탁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사진>가 한층 세련되고 차별화된 모습으로 바뀐다. 코아루는 Korea Advanced 樓와 Core +루의 합성어로 코리아의 아름다운 집(樓)을 의미하며 새롭게 바뀌는 BI 디자인은 우리 전통의 붓글씨 서체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진 캘리그래픽를 모티브로 했다. 그린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블루는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 레드는 한국토지신탁을 의미해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주거문화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심플함과 세련미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로고 자체가 워드마크 형태의 완성된 디자인으로 디자인적 활용이나 운용면에서도 심플함과 강한 가독성을 돋보이게 했다.

새롭게 바뀐 한국토지신탁 BI- 코아루

또 캘리그래픽을 통해 경쟁사의 천편일률적이고 차별성 없는 브랜드 디자인 과는 분명한 차별화 요소를 가지게끔 하였고 그 강점을 현대적 세련미로 더욱 강화했다. ◆새로운 BI 런칭과 새로운 모델, 코아루 브랜드 마케팅 강화의 시발점 될 것 한국토지신탁은 이번 새로운 BI 구축과 코아루의 새 모델로 발탁된 탤런트 한지민을 활용, 대중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7월부터 전파광고를 비롯하여 옥외광고, 분양광고 등을 통해 고객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IMC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 한국토지신탁은 신탁사로서는 처음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첨단,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브랜드를 도입하여 2003년 런칭 이후 현재까지 총 42개사업 2만2131가구를 공급했으며 16개 사업 5643가구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코아루는 친근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아파트 품질에 있어서도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튼튼한 시공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신뢰성 있는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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