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대구에서 '퇴직연금 세미나'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 경북지역 공공기관 및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2009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 소장의 ‘국내 퇴직연금시장 현황과 전망’,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의 ‘2009 외환시장 및 금리전망’과 김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마케팅 부장의 ‘재무설계를 통한 올바른 퇴직연금 가입’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영남센터장 염문걸 상무는 “이번 세미나가 퇴직연금 관심도를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퇴직연금 운용방안까지도 제시함으로써 퇴직연금제도 확산 및 올바른 시장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4월 영남지역 법인들의 퇴직연금 및 IPO 등 기업금융 관련 제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퇴직연금 영남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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