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주말극 1위…시청률 고공행진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시청률 33.0%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35.5%보다 낮은 기록이지만 이날 일일시청률 2위를 기록한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기록한 21.4%보다는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찬란한 유산'에서는 고은성(한효주 분)이 계모 백성희(김미숙 분)의 모함으로 궁지에 몰리는 장면이 묘사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심야 주말드라마 '친구,우리들의 전설'은 9.0%로 첫 출발을 알렸고 KBS2 '천추태후'는 12.7%를 기록했다. 또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5.0%, MBC '잘했군 잘했어'는 8.7%를 나타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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