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30일 오후9시35분부터 CJ푸드빌의 베이커리브랜드 '뚜레쥬르'의 TV창업설명회를 방송한다.
매장 형태는 실면적 49.6㎡(15평) 이상의 베이직(Basic)스타일과 82.6㎡(25평) 이상의 카페(Cafe)스타일이 있으며, 각각 2000세대, 3000세대 이상의 배후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창업에 드는 예상 비용은 매장임대 비용을 제외하고 베이직스타일이 약 1억2000만원, 카페스타일이 약 1억6000만원선이다.
CJ오쇼핑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5번째로 CJ푸드빌은 CJ오쇼핑의 전국 시청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업 상담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전화(080-000-8000)를 통해 신청하면, 접수 후 3일 이내에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를 통해 일정 협의 후 뚜레쥬르 쪽에서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뚜레쥬르는 199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200여 곳에 가맹점을 두고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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