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 관리를 위한 슬리밍 라인 '스코마린 글램 S'(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코마린 글램 S는 지중해 연안의 갈조류(scopariane)와 카페인 성분, 일본 시마네현의 유명 온천수를 특허기술로 개발한 MD 201 워터(WATER) 제품이다.
지방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갈조류와 카페인 성분은 피부에 울퉁불퉁 쌓인 지방 축적물인 셀룰라이트 생성을 막아주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몸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전신에 사용하는 '슬림 셀룰러 클렌저' 및 '슬림 바디쉐이프 세럼'과 탄력 있는 가슴선을 만들어 주는 '퍼밍 바스트 볼륨 젤', 복부를 위한 시원한 젤 타입의 '퍼밍 슬림 벨리 쉐이퍼', 다리의 부기를 완화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슬림 타이트닝 레그 젤'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대는 8900원~1만2900원.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 관리를 위한 슬리밍 라인 '스코마린 글램 S'는 세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대표 모델로 나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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