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온라인 증권방송서비스 확대

동양종합금융증권이 22일부터 온라인 주식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상담 서비스인 'MyStock TV' 서비스를 새롭게 확대 오픈한다고 밝혔다. 'MyStock TV' 서비스는 홈페이지(www.MyAsset.com)와 HTS(MyNet Plus)에서 실시간 투자정보 및 전문 투자컨설턴트의 투자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연계은행 개설계좌 고객에서 지점 개설계좌고객까지 서비스 이용가능 범위를 확대했다. 또 기존 컨설턴트인 샤프슈터(박문환) 인천여우(곽지문) 떠오르는 태양(이강해) 도와줘최차장(최일종) 이석우 외에 스마트(전진호) 한스뷰(한승호) 봉선생(김명길) 박진희 유지현 등의 증권전문가를 신규 엄선, 총 10명의 전문 투자컨설턴트진이 급변하는 장세 속에서 현명한 투자전략과 보유종목에 대한 철저한 리스크관리 방법을 이용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또는 HTS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이용고객은 시황 및 투자전략, 종목추천, 종목상담, 매매기법 등 각종 투자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방송을 시청, 청취하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해 지난방송 VOD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목 및 포트폴리오의 급격한 시세변동시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주가 현황을 신속히 알려주는 알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윤성희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객이 증권방송 서비스를 가입, 이용하기 위해 연계은행에 방문해야만 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증권투자, 상담경력 평균 10년 이상인 전문 컨설턴트를 추가 선발, 더욱 질높은 증권방송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서비스는 위탁계좌를 보유하고 컨설턴트별 최소 가입예탁자산인 1000만~3000만원 이상 보유 고객이면 홈페이지 및 HTS에서 신청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매매수수료는 컨설턴트별로 0.1~0.15%의 선택수수료가 적용되고 일일 무료체험을 통해 모든 컨설턴트의 증권방송을 시청, 청취해 고객들과 투자성향이 일치하는 컨설턴트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서비스 확대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장중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동양종합금융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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