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1일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영된 '무한도전-여드름 브레이크' 편은 전국시청률 17.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스타킹'은 14.8%, KBS '천하무적 토요일'은 8.7%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패러디,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전진이 탈옥범 역을 맡고 유재석, 정형돈이 이들을 쫓는 형사 역을 맡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박명수 등의 여드름 문신 힌트 하나만으로 정확한 위치를 찾아가면 300만 원을 갖는다는 미션이다. 그 어느편보다 긴장감이 높았다는 평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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