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시영과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이 19일 불거진 이시영과의 열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전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날 "이시영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하면서 친해졌고, 이후 이시영이 전진의 '헤이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면서 일 관계상 만났다"면서 "그 이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 매체는 이날 전진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만난 이시영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해 최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진은 아시아투어 일정 때문에 이날 중국 성도로 출국한 상태다. 최근 대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무한도전'의 형들이 모두 커플이 돼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멋지게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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