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부산지사 해운대로 이전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15일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부산지사를 센텀시티 인근 해운대구 우동으로 확대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부산지사 사무실은 건강기업으로서의 회사 분위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내츄럴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로 리뉴얼했다. 또 터치스크린, 멀티모니터 등의 최첨단 시설을 도입해 방문객들이 쉽게 회사와 제품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고, 넓은 회원 트레이닝 룸과 커뮤니티 공간, 방문객 룸 등도 갖췄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부산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과 회원님들의 리더십 덕분에 지난 해 불경기 속에서도 30% 이상 성장했다"며 "부산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인 센텀시티로 지사를 이전함으로써 더 많은 분들이 허벌라이프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 부산지사가 15일 해운대구 우동으로 이전했다. 사진 왼쪽에서 4번째가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 5번째가 빌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총괄담당.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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